라이징 스타상은 아시아의 뛰어는 배우에게 주는 상으로 2009년 소지섭과 공효진이 각각 '영화는 영화다'와 '미쓰 홍당무'로 수상한 바 있다.
김고은은 수상 직후 "멀리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 초대해 주시고 또 이렇게 뜻 깊은 상까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작품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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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고은은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올해의 영화상 여우신인상 등 지난해 많은 신인상을 휩쓸었다.
한편 현재 김고은은 이민기와 함께 영화 '몬스터'(감독 황인호)를 촬영 중이다. 영화는 오는 하반기 개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