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형 포르쉐 ‘911 GT2’ 모델이 독일 뉘르부르크링(Nurburgring)에서 테스트중인 모습이 최초로 포착됐다.
사진 출처= 월드카팬스
신차는 ‘GT3’모델과 유사하지만 넓어진 휠 아치 및 후방 휀더, 대형 공기 흡입구 등을 통해 차별화했다. 또 공격적인 형태의 범퍼, 눈에 띄는 후방 윙, 중앙에 장착된 듀얼 배기 시스템 등이 주요 특징이다.
포르쉐 911 GT2는 내년 초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