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7승에 도전하는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선발 등판이 비로 하루 미뤄졌다.
19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8시 5분부터 뉴욕 브롱크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던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와 뉴욕 양키스의 인터리그 경기가 비로 연기된 것.
뉴욕 양키스 구단은 경기시작 약 2O분 전 비 때문에 경기를 다음날로 미룬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양키스와 다저스는 20일 더블헤더를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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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뉴욕에는 경기 시작 3¤4시간 전부터 제법 많은 비가 내렸다.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잦아들기 시작했지만 멈추지는 않았다. 양키스 구단은 비가 그치지 않자 경기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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