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보도 영상 캡처
‘세계 최고령 남성 사망’
세계 최고령자인 일본의 기무라 지로에몬 씨가 116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지난 12일 일본 교도통신은 “1897년 태어난 기무라 씨는 이날 새벽 교토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기무라 씨는 손자 14명, 증손자 25명, 고손자 14명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고령 남성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장수비결 궁금하다”, “세계 최고령 남성 사망 소식 깜짝 놀랐다”, “116세라니 정말 장수하셨네”, “세계 최고령 남성 사망 소식 안타깝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네스 기록상 세계 최고령자는 프랑스의 잔 칼멩 할머니로 122세까지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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