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축제에서 화려한 덤블링 묘기를 선보인 여대생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에는 이화여대 축제의 덤블링 이벤트에 참여한 여대생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올라왔다. 이후 30일 주요 포털 검색어에는 이른바 '이화여대 덤블링녀'가 오르내리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진행자의 구령과 함께 두 남녀가 트렘폴린(점프대)에서 점프를 시작한다. 중심을 잡지 못하고 넘어지는 남성과 달리, 여성은 가볍게 앉았다가 힘차게 점프하며 실력을 자랑했다.
이날 한 제과업체가 진행한 덤블링 이벤트에 참여한 이 여대생은 실력을 인정받아 상품을 받았다고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놀라운 점프력의 여대생", "이화여대 덤블링녀 체조선수 같다", "덤블링 실력이 수준급"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