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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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배우 김진아(50)가 방송에서 처음으로 하와이 저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2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남편 케빈과 살고 있는 하와이 저택을 소개했다. 김진아는 남편과 함께 지난해 7월 하와이 호놀룰루 카이에 정착해 살고 있다.
이날 공개된 집은 바닷가가 보이는 전망에 수영장까지 있는 호화로운 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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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원래 이 집을 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샀다"면서 "사실 유리창이 작았었는데 경치를 살리려고 인테리어를 다시 했다. 거의 다시 지은 거나 다름없다. 그래서 대부분의 벽면을 다 창문으로 바꾸고 2층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백만 불짜리를 보여주겠다"면서 하와이의 상징인 '다이아몬드 헤드(화산)'가 훤히 보이는 경관을 자랑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