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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늬 패션’ 눈길

입력 | 2013-04-20 03:00:00


양수진(22·정관장)이 19일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퍼팅라인을 살펴보고 있다. 양수진은 이날 꽃무늬가 그려진 골프복을 입고 라운딩에 나서 갤러리들의 주목을 받았다.

KLGP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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