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美 ‘찰리 바틀릿’상 받아

‘탱크’ 최경주(왼쪽)가 10일(현지 시간) 미국 조지아 주 오거스타에서 열린 ‘제41회 연례 협회 시상식’에서 사회 공헌상인 ‘찰리 바틀릿 상’을 받았다. 협회 초대 회장 이름을 딴 찰리 바틀릿 상은 기부와 자선활동으로 사회에 공헌을 많이 한 선수가 받는 상으로 아시아 선수로는 최경주가 처음 받았다.

최경주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