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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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25)가 여자프로골프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우승이 유력해졌다.
박인비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골프장(파72·6738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마지막날 경기에서 14번홀까지 16언더파를 기록, 이미 경기를 마친 2위 유소연(-11)에 5타 차로 앞선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이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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