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유튜브 캡처
올해 제네바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중국 코로스의 ‘3’세단이 독특한 트렁크 리드 열림 방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통의 차량들과 달리 트렁크 리드 외관에 손잡이가 없는 신차는 처음 이 차를 접하는 사람들을 당황케 한다.
후륜 상부에 부착된 흙받이 안쪽에 손을 넣어 바깥쪽으로 당기면 트렁크가 열리는 방식이기 때문에 손잡이가 없었던 것.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진출의 첫 발을 내딛은 중국-이스라엘 합작 자동차 브랜드 코로스는 모터쇼가 끝나는 오는 17일까지 ‘3’세단과 ‘3 크로스 하이브리드’, ‘코로스3 에스테이트’를 전시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중국시장에 ‘3’소형세단을 첫 출시, 올해 말에는 유럽에서도 판매를 시작한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