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뚝뚝한 샤워 표정’이라는 제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아기 사진. 출처=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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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감겨도 울지 않는 기특한 영아의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뚝뚝한 샤워 표정'이라는 제목으로 아기를 목욕 시키는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돌 전후로 보이는 어린 아기가 머리에 아기용 샴푸캡을 쓰고, 머리를 감는 모습이 담겨 있다. 보통 아기들은 머리를 감을 때 울곤 한다. 하지만 이 아기는 한두 본 겪어 본 게 아니라는 듯 눈을 크게 뜨고 무덤덤한 표정으로 한 곳을 골똘히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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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