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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물벼락 맞고 마네킹 몸매 드러내…

입력 | 2013-03-07 16:36:36


SBS ‘야왕’에서 악녀 주다해로 등장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수애의 군살없는 몸매가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야왕’ 16회에서 수애는 거짓말이 들통나며 가족들에게 갖은 수모를 당했다. 
 
그 중 백지미 역으로 등장한 차화연에게 치욕적인 물벼락을 맞았다. 다수의 시청자들이 통쾌해할 이 장면에서도 수애의 미모는 빛났다.
 
온갖 수모를 겪으며 체면을 제대로 구겼지만 물에 젖어 더욱 빛났던 주다해의 미모와 극세사 몸매가 눈길을 끈 것.
 
수애 몸매에 누리꾼들은 “물에 젖으니 마네킹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블루 원피스 너무 잘 어울린다”, “연기파 배우 수애”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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