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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단편영화 ‘주리’가 해외영화제에서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다.
21일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 작품은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명예집행위원장의 첫 단편영화로 지난 15일 폐막한 제6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 출품을 시작으로 다음달 15일 개막하는 11회 피렌체 한국영화제와 부에노스아이레스영화제, 우디네극동영화제 등 다양한 국제영화제 참가를 확정지었다.
또한 오키나와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이미지포럼영화제와 오사카한국문화원 등에서도 상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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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