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 사진출처|류현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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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3일 투수·포수 워밍업 시작
2 일주일간 LA다저스 전술훈련
3 24∼3월 31일 34게임 시범경기
4 4월 2일 SF와 홈 개막 3연전
LA 다저스 류현진은 2일(한국시간)부터 팀의 스프링캠프지인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서 개인훈련을 시작했다. 다저스의 전용구장인 ‘캐멀백 랜치 스타디움’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동료들보다 11일 일찍 캠프지에 입성했다.
다저스의 공식 스프링캠프는 13일 시작된다. 먼저 투수와 포수가 캐멀백 랜치 스타디움에서 몸을 풀고, 야수진은 4일 뒤 합류해 17일부터 선수단 전체 훈련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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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를 통해 예열을 마치면 바로 정규시즌이다. 다저스는 4월 2일 지난해 월드시리즈 챔피언이자 최대 라이벌인 샌프란시스코와의 홈 3연전으로 새 시즌을 연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트위터 @kimdoho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