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VIE ▼
<UP>
남쪽으로 튀어
임순례 감독. 김윤석, 오연수, 김성균 출연. 6일 개봉. 15세 이상
정지욱 현실에선 어렵겠지만 관람시간만큼은 가슴을 뻥 뚫어준다 ★★★★
민병선 기자 잠시나마 체 게바라 같은 일탈을 꿈꾸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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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닥터 감독. 존 굿맨, 빌리 크리스털, 메리 기브스 목소리 연기. 7일 개봉. 전체 관람가
정지욱 더욱 세련되고 뽀송뽀송한 터럭을 휘날리며 다시 찾아온 괴물들 ★★★☆
● 비스트
벤 제이틀린 감독. 쿠벤자네 월리스, 드와이트 헨리, 레비 이스털리 출연. 7일 개봉. 12세 이상
정지욱 불안하게 흔들리는 카메라에 익숙해질 무렵 한층 성장해버린 소녀와 관객 ★★★
민병선 기자 날것의 생경함, 터프한 생명감 ★★★
● 여친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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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욱 대만의 내음과 대만 청년들의 사랑에 흠뻑 젖어들다 ★★★☆
민병선 기자 어딘들 청춘이 뜨겁지 않았으랴 ★★★☆
<DOWN>
●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
존 무어 감독. 브루스 윌리스, 제이 코트니 출연. 6일 개봉. 15세 이상
정지욱 물량공세적 파괴도 감출 수 없는 노쇠한 매클레인 ★★☆
● 눈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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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욱 환한 미소를 보탰지만 안데르센의 꿈과 모험에 머물다 ★★☆
▼ CONCERT ▼
● 박종훈 & 웅산의 러브송
전천후 피아니스트와 재즈 보컬이 함께 빚는 달콤한 사랑 노래. 14일 오후 8시 경기 안양 평촌아트홀. 2만∼5만 원. 031-687-0500
임희윤 기자 박윤우, 김창현, 오종대…. 연주진까지 화려한. 두근두근 지수 ♥♥♥♡
● 넘버원코리안과 함께하는 아시아 스카 뮤직 페스티벌
레게와 펑크록의 신명을 합친 스카펑크 뮤지션들의 한일 양국 A매치. 9일 오후 6시 서울 서교동 프리즘홀. 2만 원. 02-716-4583
임희윤 기자 엉덩이가 자꾸만 들썩대도 책임 못 짐. ♥♥♥
● 홍대 프로미나드
잘난 밴드들, 홍대 앞 4개 공연장 동시다발 출몰. 1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서교동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 에반스라운지, 클럽 타, 클럽 크랙. 3만 원. 1544-1555
임희윤 기자 피터팬컴플렉스, 얄개들, 코어매거진, 전기뱀장어, 아침 포함 18개 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