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레베카’에서 열연하고 있는 옥주현과 오만석(오른쪽).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트위터 @bluemarine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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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오만석, 살 뜯어줄 듯 챙겨”
처음 연습실에서 봤을 때는 정말 까칠해 보였다. 종잇날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보면 볼수록 정반대였다. 자기 사람, 자기 식구라고 생각하면 진짜 제 살 뜯어줄 것처럼 챙겨준다. 배우로서도 배울 점이 많다. 연습할 때 틈틈이 찾아가 궁금한 것을 물어봤는데 포인트를 딱딱 짚어주었다.
오만석 “옥주현, 대화하기 좋은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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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