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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이정재, 끊었던 담배 다시 피우게 된 사연
영화 ‘신세계’(제공/배급: NEW | 제작: ㈜사나이픽처스 | 각본/감독: 박훈정)에서 잠입 경찰 ‘자성’ 역으로 섬세한 내면 연기를 펼친 이정재가 ‘신세계’를 촬영하며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우게 된 사연을 밝혔다.
영화 ‘신세계’에서 의리와 배신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하는 잠입 경찰 ‘자성’역을 맡은 그는 어느 곳에도 속할 수 없는 불안정한 자신의 위치에 시한폭탄같은 삶을 살아야 하는 캐릭터를 연기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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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성’의 갈등이 고조될수록 이정재 또한 현장 스태프들의 걱정을 살 만큼 눈에 띄게 까칠하고 핼쑥해 졌다는 후문.
한편, 대한민국 최대 범죄조직 골드문에 잠입한 형사 그리고 그를 둘러 싼 경찰과 조직이라는 세 남자 사이의 음모, 의리, 배신의 범죄 드라마 ‘신세계’는 2월 21일에 개봉한다.
사진제공|앤드크레딧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