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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 서품식… 사제 21명 탄생
입력
|
2013-02-02 03:00:00
1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제서품식에서 수품 후보자들이 하느님의 은총과 성인(聖人)들의 전구(轉求)를 청하고 있다. 이는 땅에 엎드린 가장 비천한 사람으로 세상에서 죽고, 앞으로의 삶은 하느님께 봉사하겠다는 의미다. 서품식은 염수정 대주교의 주례로 진행됐으며 부제 21명이 사제로 탄생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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