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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건달’ 300만 관객 돌파…션의 ‘프리허그’ 이뤄지나
영화 ‘박수건달’이 300만을 돌파했다.
박신양을 비롯해 김정태, 엄지원, 정혜영, 김성균의 파격적인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박수건달’은 25일 오전 10시, 3,004,061명을 기록(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본격적인 장기 흥행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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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은 지난 16일 본인의 트위터에 “여배우 정혜영의 '박수건달' 화이팅! 300만 넘으면 서울 명동 그리고 부산 (다음주 토요일 전에 300만 넘으면 제주도까지) 저 션이 프리허그 갑니다! 영화도 출연하지 않은 제가 왜 하는지 말 안 해도 아시죠?”라며 영화에 아낌없는 지원사격을 펼쳤다.
그리고 23일에는 “여배우 정혜영의 첫 영화 ‘박수건달’이 어제까지 관객 277만이 넘었습니다. 금요일까지 300만 넘으면 이번 주 토요일에 제주도에서 프리허그 합니다. 그리고 1월 31일 부산에서 프리허그 합니다. 서울 명동에서도 프리허그 갑니다~”라고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박수무당’은 보스에게 신임받고 동생들에게 존경받는 엘리트 건달 광호(박신양)이 태주(김정태)의 칼에 맞고 바뀐 운명선 때문에 박수무당을 해야 살 수 있는 팔자가 되며 벌어진 이야기를 그렸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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