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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의 행복 상자]봄이면 돌아오는 주인을 위해 틔우는 희망의 싹

입력 | 2013-01-18 03:00:00


‘빈 의자’는 3년 7개월을 홀로 외로웠습니다. 이제 봄이면 돌아오는 주인을 위해 희망의 싹을 틔웁니다. 새싹이 무럭무럭 자라 숲이 되고, ‘무쏘’가 다시 힘차게 질주하는 그날을 꿈꿉니다. 쌍용차의 회생을 기원합니다.

김수진 기자 글·일러스트레이션 soo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