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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용산구, 다자녀직원 승진 혜택

입력 | 2012-12-05 03:00:00


서울 용산구는 세 자녀 이상을 둔 공무원에게 승진 혜택을 주고 해외 연수, 휴양시설 이용 등에 우선권을 부여하는 ‘임신·출산 다자녀 직원 인사·복지 우대 계획’을 4일 발표했다. 대상은 7급 이하 구청 전 직원으로 자녀가 3명 이상이고 그중 1명 이상이 2006년 이후 출생일 경우 전체 승진 인원의 20% 이내에서 우선 선발한다. 또 해외 연수와 서울시 수련원 등 휴양소 이용 때도 혜택을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