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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음주 셀카, ‘발그레’ 술 취한 모습에도 굴욕 없어…

입력 | 2012-12-05 07:00:00

펑위옌-정일우 (사진= 정일우 웨이보)


배우 정일우가 ‘음주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정일우는 지난 1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술 마심”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만배우 펑위옌(팽우안)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정일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2012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이하 2012 MAMA)’ 시상식이 끝난 후 가진 뒤풀이 자리에서 찍은 사진으로 추측된다.  

정일우는 자신이 직접 ‘음주’를 했음을 밝혔으나, 발그레한 볼과 살짝 풀린(?) 눈이 누가 봐도 술을 마셨음을 짐작케 했다.

사진을 본 중국 네티즌들은 “누가 더 잘생겼나 찍었나요?”, “정일우 얼굴 진짜 작다”, “왜 왕리홍과는 사진 안 찍었어요? 아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일우는 지난달 30일 홍콩에서 진행된 ‘2012 MAMA’에 시상자로 참석, 중화권 톱스타 왕리홍에게 트로피를 전달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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