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현철(가운데)이 한동하 한의사로부터 관절 통증을 해결해 주는 거머리 시술을 받으며 겁에 질린 표정이다.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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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17일 밤 11시 ‘한양스캔들’
나이가 들면 누구나 관절에 통증이 오기 마련이다?! 절대 그렇지 않다. 온 몸이 쑤시고 시려 겨울이 무서운 사람, 평소 다리 길이가 달라 걸을 때마다 무릎이 욱신거리는 사람을 위한 시간이 펼쳐진다.
17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한양스캔들’에서 한의사와 양의사들이 무릎이 쑤시는 이유에 대해 각각 ‘기운’과 ‘한도초과’라는 답을 놓고 팽팽하게 대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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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출연진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신기한 치료법이 등장해 스튜디오를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한방팀의 ‘거머리 박사’ 한동하 의사는 거머리를 이용한 침법을 소개하며 현장에서 직접 시연한다.
그렇다면 통증이 느껴지기 전에 미리 관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한방팀은 평소 쓰는 물건의 위치만 바꿔도 관절염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 손바닥을 비벼서 나는 온기로 관절 건강을 지키는 방법도 소개한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