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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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만호가 자신의 두 아들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정만호가 출연해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정만호는 큰아들 정일남 씨(20)와 둘째 아들 정일준 군(13)의 모습을 공개했다. 정만호는 아내와 이혼 후 두 아들과 따로 살고 있다. 이에 오랜만에 자신의 집에 놀러 온 두 아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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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만호는 “두 아들이 다 나를 닮아 무뚝뚝하다. 게임할 때만 활발하고 평소에는 조용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만호는 방송복귀에 대한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