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스캔들 인정, 상대로 정지아 거론되는 이유는?

사진= 방송 캡처

‘상추 스캔들 인정’

마이티마우스 상추가 과거 스캔들을 인정해 과거 상추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배우 정지아가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데프콘은 “지난 2003년 유명 여자 연예인과 스캔들이 난 사람은 내가 아니라 상추였다”고 폭로했다.

이에 상추는 당황한 모습을 보였지만 열애를 인정하며 “2003년부터 2004년까지 2년간 만났다”고 말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인터넷상에서는 상추의 전 여자친구에 대한 수많은 추측들이 난무했다.

그중에서도 지난 2009년 열애설에 휩싸였던 정지아가 유력 인물로 거론되고 있다.

상추가 언급한 시기와는 일치하지 않지만, 당시 두 사람은 방송에서 함께 물장구 치고 입을 맞추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열애설에 불거진 바 있기 때문.

이에 정지아가 새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상추 스캔들 인정’에 네티즌들은 “상추 스캔들 인정 남자네”, “정말 정지아가 전 여자친구?”, “시기가 너무 어긋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