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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 ‘아랑사또전’ 종영소감으로 깨알 자랑 “나는 원래…”

입력 | 2012-10-18 21:27:37

‘한정수 아랑사또전 종영소감’


배우 한정수가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한정수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8일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아랑사또전’에서 저승사자 무영 역으로 열연한 한정수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정수는 멋진 수트차림으로 훈훈한 외모를 뽐냈다.

한정수는 “촬영 하는 동안 정말 행복하고 즐거웠다. 모든 스태프들이 화 한번 내지 않고 끝까지 화기애애하게 촬영을 마쳤다”고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나 여동생으로 인해 고뇌하는 감정연기 때문에 나 혼자 심각했다”며 웃지 못할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다.

또 한정수는 “분장을 지우고 스킨 로션도 안 바른 깨끗한 모습이다. (오히려 이런 모습이) 생소할 수도 있다. 원래는 잘생겼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정수는 영상 말미에 마지막 회 역시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랑사또전’은 이날 밤 방송분을 끝으로 종영한다. 후속으로 박유천, 윤은혜 주연의 ‘보고싶다’가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출처|‘한정수 아랑사또전 종영소감’ 영상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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