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회사들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차량이 모두 인기가 있는 것은 아니다.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중형세단 1대를 개발해 생산하기까지 평균 4년에 수천억 원이 투입된다. 이렇게 생산된 차량은 가격과 디자인, 제원 등 소비자의 구입 기준에 따라 경쟁 차종을 이겨야 소비자의 최종 선택을 받는다.
최근 미국 자동차 전문지 켈리블루북은 올해 미국에서 출시된 차량 가운데 인기와는 거리가 먼 상위 10개 모델을 선정했다. 국산차로는 유일하게 현대차 벨로스터가 5위에 올라 불명예를 안았다.
벨로스터는 5위에 올랐다. 벨로스터는 1개의 운전석 도어와 2개의 조수석 전·후 도어 등 총 3개의 도어를 비대칭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쿠페의 '스타일'과 해치백의 '실용성'을 절충해 이 같은 파격적인 디자인을 선택했다. 감마 1.6ℓ GDi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140마력, 연비는 15.3km/ℓ를 달성했다.
이 밖에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미쓰비시 I-MiEV, 닛산 베르사, 토요타가 북미 시장을 겨냥한 소형차 브렌드 사이언(SCION)의 iQ, 폴크스바겐 파사트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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