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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몰리는 오송 “집값 오름세 무섭네”

입력 | 2012-10-11 10:45:55




두산건설, 오송 두산위브센티움
 
지난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로 확정되면서 충청권내 집값 상승률 1위를 기록한 오송의 집값 오름세가 올해도 여전하다. 최근에는 오송생명과학단지에 기업들의 이전이 가속화돼 전세 품귀 현상은 물론 기존 집값도 1~2년새 거의 30%가 올랐다. 특히 최근에는 세종시 정식 출범으로 인해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오송이 반사이익까지 얻고 있다.
 
이러한 집값 고공행진 속에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오피스텔이 있다. 바로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위치한 대규모의 소형 오피스텔 오송 두산위브센티움(시행:(주)바이오통상)이다.
 
이 오피스텔 인근의 오송생명과학단지에는 식약청과 보건산업진흥원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산하 6개 국책기관은 물론 CJ제일제당, 엘지생명과학, 한화케미칼 등 국내 굴지의 첨단 바이오 산업체들이 들어와 있다.
 
또한 청주국제공항과 경부 및 중부고속도로, KTX경부선, 호남선(2014년 개통예정) 등 광역교통망의 중심으로 2010년 개통한 KTX오송역과 청주IC와도 가깝다. 세종시와 연계한 교통망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등의 신설 및 확충으로 수도권과 타지역의 광역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
 
오송 두산위브센티움은 22~60㎡의 소형으로 이뤄진 총 1,515실의 대규모 오피스텔이다. 초기 투자비용도 부담되지 않는 수준에 배후입지가 좋아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입주는 2014년 7월 예정으로 분양가는 3.3㎡당 평균 589만원이다.
 
문의 : 1600-8246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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