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 노출사진 또 등장
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의 노출사진이 또 다시 등장했다.
4일 외신에 따르면 덴마크 잡지 ‘세오그호르(Se og Hør )’가 지난달 20일 미들턴의 상반신 노출과 비키니 하의를 갈아입는 하반신 노출 사진까지 약 16쪽에 달하는 사진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세오그호르의 편집장은 “우리는 덴마크 타블로이드 잡지를 대표하는 잡지사이고 이번 사진을 공개한 것은 우리가 할 일이다. 만약 영국 황실에서 소송을 건다면 우리 역시 그에 대해 대응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세오그호르의 사진은 훨씬 자극적이어서 영국 황실이 어떻게 대응할지 주목되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