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최고령(25세) 신인왕 기록 깨라. (삼성 최형우. 만 26세인 이지영이 신인왕 후보로 선정된 소식을 듣고)
○2위로 뽑아주세요. (삼성 이지영, 넥센 서건창이 워낙 강력한 신인왕 후보라 자신은 2등만 해도 만족한다며)
○우승팀 프리미엄 없이 투표해주세요. (삼성 장원삼. MVP 후보에 올랐지만 정정당당하게 경쟁하고 싶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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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만 더 빨랐어도…. (KIA 선동열 감독. 시즌 막바지 폭풍질주로 기적의 4위를 노려봤지만 이미 경기수가 너무 적게 남아 있었다며)
○천만다행이에요. (SK 이만수 감독. 롯데가 2일에도 KIA에 패했으면 마지막 2연전이 SK라 세게 하면 롯데팬에게, 살살 하면 KIA팬에게 욕먹을 상황이 올 뻔했다며)
○개천절이니까요. (SK 이만수 감독. 정근우를 선발 라인업에 넣은 것을 두고. 원래 휴식을 줘야하지만 팬 서비스 차원이라며)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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