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의류 부문·코오롱스포츠
이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전문 라인과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병행해 생산하고 있다. 최근 등산 외에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여행, 바이크 워킹 등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라인들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11년 트래블 라인을 통해 새로운 아웃도어 스타일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트래블라인은 코오롱스포츠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아웃도어의 개념을 고객이 머무는 곳 그 어디든 ‘자연’이 된다는 취지로 ‘자연’을 공간적 특징이 아닌 가치적인 개념으로 확대해 다양한 아웃도어활동은 물론 편안한 캐주얼로도 연출이 가능한 시티 아웃도어를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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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문 대표
한편 7월 경기도와 코오롱스포츠는 ‘삼남길 경기 남부 구간’ 개척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관련 7개 기관이 함께한 이번 협약을 통해 코오롱스포츠는 올 1월 고증을 마친 ‘경기남부 역사문화탐방로’를 포함한 경기도의 삼남길 구간에 대한 공동 개척과 인프라를 구축해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