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옛 도심권에 있는 박문여중고의 송도 이전에 대해 찬성하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교육청은 7월 25일부터 지난달 14일까지 학교 이전 계획안을 행정예고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이전을 찬성하는 의견이 많았다고 25일 밝혔다.
▶본보 7일자 A17면
“구도심 공동화” vs “명문 발돋움” 박문女중고 송도 이전, 주민 10만명 찬반 갈려
응답자 11만1468명 중 찬성 의견은 75.8%인 8만4516명이고, 2만6952명(24.%)은 반대 입장을 밝혔다. 찬성 의견이 가장 많은 지역은 학교 이전 예정지인 연수구로 98.3%를 보였다. 부평 남동 남구 등도 평균 93.1%의 찬성 의견을 보였다. 반대의견은 현재 박문여중고가 있는 동구가 94.4%로 가장 많고 중구가 6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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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