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문 계명대 교수(50·경영정보학과·사진)가 ‘일본 소호(보따리)무역으로 창업하기’를 펴냈다. 일본 소호무역 전문가 2명과 함께 쓴 이 책은 소호무역에 관한 자세한 설명과 일본 상품 구매를 위한 도소매 상가 정보, 유망한 창업 아이템 등을 담았다. 예비 창업자들이 궁금해 할 내용은 질문 대답 형식으로 다뤘다. 김 교수는 “적은 자본금으로 소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실용적 자료와 내용을 충분히 소개했다”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