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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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 시청률이 하락했다.
11일 시청률조사업체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결과 전날 방송된 ‘골든타임’은 시청률 13.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5.4%보다 1.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골든타임’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턴 이민우(이선균 분)가 교통사고를 당해 심장이 멈춘 산모의 배를 개복한 내용이 그려졌다. 세중병원 응급실에는 인턴들 밖에 없는 상황, 5분 안에 아이를 꺼내지 않으면 산모는 목숨을 잃을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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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골든타임과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신의’는 시청률 11.8%, KBS 2TV ‘해운대 연인들’은 7.7%를 각각 기록했다.
사진출처|‘골든타임 시청률’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