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뒤태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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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MC’ 유재석이 배우 공효진에게 뒤태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걷지 말고 사귀어라. 로맨틱 레이스’라는 콘셉트로 레이스가 펼쳐졌다.
런닝맨 멤버들은 공효진의 심박수를 올리는 미션에 임했다. 엠블랙의 멤버 이준은 현대무용을 선보이고, 가수 김종국은 공효진을 번쩍 안아 심박수를 올리는데 열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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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무릎을 굽히지 않고 허리만 굽혀 드러난 탄력적인 힙라인이 눈에 뛴다. 이 모습을 본 공효진은 즐거워 했고, 그녀의 심각수도 덩달아 올라갔다. 유재석은 이를 놓치지 않고 계속해서 ‘뒤태 공격’을 했다.
이에 지석진은 “19금 공격이냐”고 지적했지만, 유재석은 굴하지 않았다. 결국 유재석은 공효진의 심박수를 120까지 올려 우승, 다음 미션 힌트를 얻었다.
사진출처|‘유재석 뒤태 자랑’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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