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SBS 방송 캡쳐
이날 보도에 따르면 고소영의 소속사 테티스의 한 관계자는 한 봉지에 1만 5000원 하는 '테라칩스'가 "고소영과 전혀 연관이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고소영은 '고소영 과자'와 어떤 관계도 없다"며 "상업적으로 고소영의 이름을 악용하고 있어 난감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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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관계자는 "앞서 몇 달 전에도 다른 업체에서 이런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 당시에 사과만 받았는데, 이번에는 법적 조치를 알아보고 있다"며 "앞으로 고소영의 이름을 따 상업적으로 악용하려는 데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