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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g water’ 2012 몽드셀렉션 금상 수상

입력 | 2012-07-06 11:40:07


㈜가야(대표 박연우, www.gaya.co.kr)의 '가야 g water 먹는샘물'이 세계 3대 식음료품평대회 중 하나인 ‘2012 몽드셀렉션(Monde-Selection)’에서 먹는샘물 분야 금상을 수상했다.

'가야 g water 먹는샘물'은 몽드셀렉션의 식음료 전문 심사위원단이 포장의 퀄리티와, 원수(原水), 위생상태, 맛 등에 관한 종합 심사를 실시해 금상으로 선정되었다.

‘가야 g water 먹는샘물’은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속리산국립공원 청정지역 화강암층 청정수로 ㈜가야는 국내 ‘먹는샘물’의 기준이 없던 시기인 94년에 이미 국내 최초로 국제기준(미국 NSF, 일본 후생성, FDA, WHO)에 맞춘 자동화 생산시설을 갖춘 바 있다.

㈜가야는 이번 2012 몽드셀렉션에서 먹는샘물 분야 금상 이외에도 가야농장의 ‘토마토농장’과 ‘알로에농장’이 주스분야 동상을 수상하며 다양한 제품군에서 고른 인정을 받았다. 과채주스시장의 신지평을 연 ‘토마토농장’은 진하면서도 깔끔한 맛으로 중앙일보, 세계일보 히트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알로에농장’ 역시 알로에 특유의 쓴맛을 제거하고 알로에 알갱이를 균일하게 띄우는 부상기술을 개발하여 건강음료 시장을 확대시킨 제품이다.

㈜가야 관계자는 “가야농장의 다양한 브랜드가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무대에서도 인정을 받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변하지 않는 맛과 위생적인 공정과정을 통해 대한민국 식음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가 더욱 믿고 마실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가야 g water 먹는샘물’이 금상을 수상한 ‘몽드셀렉션(Monde-Selection)’은 영국 런던의 국제주류품평회(IWSC),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국제주류품평회(SWSC)와 더불어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51년 역사의 식음료품평대회이다. 벨기에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2012년 품평회는 지난 6월 그리스 아테네에서 진행됐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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