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K팝스타’ 홈페이지
SBS ‘K팝스타’가 심사위원이었던 양현석, 박진영, 보아의 포스터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즌2 준비에 나섰다.
지난 4일 “‘K팝스타’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심사위원을 맡은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양현석, JYP의 대표 박진영, SM엔터테인먼트의 보아가 한자리에 모여 포스터 촬영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K팝스타’ 시즌2의 심사위원이 시즌1과 동일하게 구성됨이 확실시 됐으며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함을 의미하는 것.
이어 “오는 9월 중순 국내 오디션을 시작으로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등에서 해외 오디션을 진행한다"면서 "시즌1때 해외오디션을 치렀던 프랑스와 남미는 시즌2에서는 안갈 예정이고 생방송 횟수도 시즌1때보다는 줄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K팝스타2 포스터 촬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K팝스타 정말 재밌게 봤는데 시즌2도 기대된다”, “양현석, 박진영, 보아 이번에도 질높은 심사평 기대한다”, “K팝스타2 포스터 촬영 벌써?”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K팝스타’ 시즌2는 오는 11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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