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방송 캡처
광고 로드중
모델 혜박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혜박은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남편과 결혼하고 싶으냐”라는 질문에 주저 없이 ‘Yes’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혜박은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남편은 내 소개팅 상대의 친구였다. 남편이 차로 그를 데려다주기 위해 함께 왔는데 첫눈에 반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광고 로드중
또한 “지금도 함께 있으면 설렌다. 남편이 밤새도록 자장가를 불러줬다”며 닭살부부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혜박 너무 부럽다”, “혜박 진짜 결혼 잘 했다”, “역시 인연은 어딘가에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박은 지난 2008년 5살 연상의 브라이언 박과 결혼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