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방송 캡처
광고 로드중
‘수지 빅 첫 등장’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드라마 ‘빅’에 첫 등장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 3회에서는 강경준(신원호)을 짝사랑하는 장마리(수지)가 그를 찾아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왔다.
광고 로드중
하지만 마리는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다란(이민정)의 앞으로 걸어가 “돈 좀 줘요. 달러랑 카드 결제가 안 된데요”라며 택시비를 요구하는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서윤재의 몸을 한 경준(공유)에게 “난 경준이와 결혼할 여자다”며 자신을 소개해 4차원적인 성격을 드러내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수지 빅 첫 등장 너무 귀여웠다”, “수지 빅 첫 등장 4차원 역할 잘 소화했다”, “수지 빅 첫 등장 반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