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숙.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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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로서 부끄럼없이 살았다”
전 소속사에 강력 법적조치 시사
‘17세 연하남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전 소속사의 주장에 배우 이미숙이 발끈하고 나섰다.
이미숙은 24일 오전 보도자료에서 전 소속사와 벌이고 있는 전속계약 관련 소송과 이 과정에서 불거진 자신의 사생활과 관련한 주장에 대한 법적 대응 방침 등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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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과 전 소속사는 전속계약 문제를 둘러싸고 현재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전 소속사는 1심에서 일부 승소했지만 이에 불복, 항소한 뒤 그 첫 재판이 열린 22일 이미숙의 사생활과 관련한 주장을 펴며 해당 남성을 증인으로 신청한 바 있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트위터 @tadada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