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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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2군서 3.1이닝 7실점 부진
KIA 양현종이 2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퓨처스(2군)리그 한화전에 선발 등판해 3.1이닝 동안 11안타 1홈런 7실점으로 부진했다. 최고 구속은 146km. KIA 선동열 감독은 “2군에서 좀 더 던지게 할 것이다. 손영민 심동섭 등 불펜투수들의 공이 너무 좋지 않다. 양현종이 1군에 올라오면, 이들을 2군으로 내려서 다시 몸을 만들게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넥센 내야수들, 수비 실책 문책성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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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고영민, 발목 통증 호소 교체
두산 고영민이 2일 대구 삼성전 1회말 수비 후 오른 발목에 통증을 느껴 2회초 허경민으로 교체됐다. 고영민은 지난달 24일 문학 SK전 때 2루에서 리드 폭을 크게 가져갔다가 상대 견제에 급히 귀루하면서 오른 발목을 접질리는 부상을 당한 바 있다.
LG, 오늘 한화전서 사회공헌 이벤트
LG가 3일 잠실 한화전을 ‘러브 기빙 데이(Love Giving Day)’로 정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랑의 티셔츠를 판매하고, 판매금액 10%를 적립해 시즌 종료 후 기부한다. 또 어린이재단 후원 아동 30명을 초청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인 배우 전광렬이 시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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