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 LG-KIA의 경기.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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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잠실 홈경기 올시즌 3번째 매진
KIA-LG전이 열린 15일 잠실구장은 당일 현장판매분 5000장을 포함해 2만7000석이 모두 팔려나가 이틀 연속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LG의 잠실 홈경기 매진은 올 시즌 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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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충돌 한화 정원석 오른쪽 엄지 탈골
한화 정원석이 15일 문학 SK전 6회 우익수 수비를 보던 중 안치용의 타구를 잡으려다 펜스에 충돌해 쓰러졌다. 바로 구급차로 인근 현대유비스 병원으로 후송돼 진단을 받은 결과, 우측 엄지 탈골 증세로 나타났다. 정원석은 MRI 정밀검사를 통해 부상 부위를 재점검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