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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전지현이 결혼 발표 후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서 소감을 전했다.
전지현은 최근 서울 강남의 한 회식장소에서 케이블채널 Y-STAR 연예정보 프로그램인 ‘생방송 스타뉴스’카메라에 포착됐다.
취재진의 결혼 축하 멘트에 그는 “감사합니다”라고 짧게 대답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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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지현은 13일 동갑내기 금융맨 최준혁씨와 서울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강남에 있는 초호화 고급 빌라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10일 오전 11시 방송.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