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 LPGA 나비스코 첫날 6언더파 1위
양희영이 미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단독 선두로 나섰다. 양희영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파72·670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우승 후보 청야니(대만·4언더파 68타)를 2타 차로 밀어내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웨스트브룩 36점 폭발…오클라호마시티 5연승
오늘부터 한·일 아이스하키 정기교류전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31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 다이도링크에서 제1회 한·일 아이스하키 정기교류전을 연다. 한국대표팀은 일본과 7차례 맞붙어 1무6패를 기록했다.
오늘 경주서 ‘코오롱 고교 구간 마라톤대회’
제28회 코오롱 고교 구간 마라톤대회가 31일 오전 9시30분부터 배문고, 상지여고를 비롯한 전국 시·도대표 2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경주시내 마라톤 공인코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