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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신이 남편 김종진의 옷에 묻은 립스틱을 발견한 사연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위기의 주부들’ 스페셜로 선우용여, 김나운, 이승신, 설수현, 크리스티나, 신영일 등이 출연했다.
이날 이승신은 평소 남편의 말이라면 뭐든지 들어주는 내조의 여왕임을 밝혔다. 그러던 중 남편의 와이셔츠에 묻은 립스틱 자국을 발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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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조의 여왕’ 이승신과 남편 김종진이 벌인 주도권 싸움의 승리는 누구에게로 돌아갔을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이날 이승신은 남편 김종진의 화도 한 번에 누그러뜨리는 애교비법도 공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