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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남매’ 이효리·대성 재회…빅뱅, ‘유앤아이’ 출연

입력 | 2012-03-16 15:28:00


이효리와 빅뱅 대성이 재회한다.

빅뱅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아이(이하 유앤아이)’에 출연한다.

앞서 이효리와 대성은 SBS 예능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1’에서 함께 출연해 ‘친남매’ 같은 호흡을 과시한 바 있다.

빅뱅은 이날 세계적인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 레이디 가가,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과 작업한 라이브 밴드와 라이브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빅뱅은 녹화 당시 미니앨범 5집 신곡인 ‘블루’(BLUE)를 비롯해 ‘배드 보이’(BAD BOY),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와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투나잇(TONIGHT)’까지 폭발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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