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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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다해가 중국 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이다해는 중국드라마 ‘애적밀방’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5일부터 상하이에서 촬영을 시작한다.
‘애적밀방’은 중국의 만두집을 배경으로 한 요리사의 성공 스토리를 다룬 중국판 ‘대장금’이다. 극 중 이다해는 불우한 환경에서 조카를 키우며 우연히 딤섬 요리집 가문에 발을 들여 최고의 요리사로 성공하는 여주인공 소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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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