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해품달’에서 어린 보경역으로 활약했던 아역 배우 김소현이 어린 양명군으로 함께 했던 이민호와 함께 사진을 찍어 올렸다.
21일 김소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유천오빠앓이 기사 얘기하며 가장 먼저 저를 놀리신 분이 이 분이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소현은 예쁘장한 외모에 긴머리를 해 청초한 미모를 뽐내고 있고 이민호는 모자를 쓴 채 해맑게 웃으며 브이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김소현과 이민호는 3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극 ‘옥탑방 왕세자’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사진출처ㅣ김소현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