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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휘트니 휴스턴 이을 ‘새로운 별’

입력 | 2012-02-15 03:00:00


휘트니 휴스턴이라는 큰 별이 떨어진 다음 날 새로운 별이 떠올랐다. 영국 여가수 아델(23)은 13일 열린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등 6개 부문을 석권하면서 올해 그래미상 최다 수상자가 됐다. 세계 대중음악계를 사로잡은 이 새로운 디바는 독특한 음색에 가창력, 작곡 능력까지 갖춘 실력파다.

최남진 namjin@donga.com